2021.08.05 11: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차 인프라 지원을 위해 독일의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사업자인 H2 모빌리티 네트워크에 투자를 단행한다.5일(현지시각) 현대차 유럽법인은 H2 모빌리티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으며 독일의 카르텔 사무국에서 이를 최종 승인하면 7대 주주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H2 모빌리티 네트워크는 프랑스의 에어리퀴드, 다임러, 린데, 토탈 등이 지난 2015년에 설립한 업체로 독일에서 계획, 건설, 운영 및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충전소 등 수소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운용에 필요한